용산 붕괴사고 후 노후건축물 조사… 가장 많은 구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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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노향 기자
서울시가 309개 정비구역의 노후건축물 5만5000개를 전수조사하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 이후 방치된 노후건축물은 동대문구가 7123개로 가장 많고 성북구 6686개, 서대문구 4099개 등이다.

지난 3일 용산건물 붕괴사고로 서울시는 정비구역 지정 10년 이상된 노후건축물을 오는 10월까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결과 상태가 좋지 않은 건축물은 구청장이 소유주와 협의해 사용제한·금지, 퇴거, 철거 등의 행정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산 붕괴사고로 사각지대가 드러나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정비구역 외 일반구역도 무료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가 서울시에 신청하면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사용승인 후 30년 지난 노후건축물 중 10층 이하, 연면적 1000㎡ 이하 소형건축물이 대상이다.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제외된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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