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디자인 트렌드, 골프웨어 시장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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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업계가 브랜드 로고를 전면에 드러낸 여름 옷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팔이나 어깨, 가슴 등 눈에 잘 띄는 신체 부위에 크고 작은 로고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복고 패션 열풍에 힘입어 촌스럽게 여겨지던 로고가 소비자에게는 자신만의 개성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돋보이는 패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와이드앵글은 다양한 형태의 로고 디자인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여성용 ‘부분워딩 프린트 카라 티셔츠’는 어깨 부분에 대문자 ‘W’를 반복 패턴으로 디자인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골프웨어 벤제프는 여성용 여름 기능성 니트로 선보인 ‘쿨에버 메쉬 풀오버’에 로고를 디자인으로 사용했다. 니트 가슴 중앙 부분에 브랜드 로고 이니셜을 박아 시선 끄는 효과를 준다.

아디다스 골프가 리뉴얼 출시한 ‘아디크로스 컬렉션’에도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로고를 사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상의와 하의 전체에 3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하고 디테일을 살렸다.

왁의 ‘왁키 라운드 티셔츠’와 ‘호일프린트 반팔 티셔츠’ 또한 로고를 사용해 브랜드만의 무드를 나타낸다. 영문 대문자 ‘WAAC’을 가슴과 어깨 부분에 크게 박아 브랜드 인지 효과를 높였다. 또한, 악동캐릭터인 와키가 그려져 있어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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