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 넉달연속 증가…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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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법원경매 건수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경매물건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매의 원인이 되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상승추세를 보였다.

12일 법원경매정보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전월대비 297건 증가한 1만398건을 기록했다. 낙찰건수는 3859건이다. 법원경매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월요일과 수요일이 휴일이었던 것을 감안해도 경매 진행건수가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인상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 4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19%를 나타냈다.

낙찰가율은 평균 75%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1.4%포인트 상승한 85%를 기록했다.

이창동 지지옥션 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0.19%는 낮은 수준이라 기준금리가 경매를 증가시킨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유찰물건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해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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