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하루 전 감독 경질한 스페인, "페르난도 이에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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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나도 이에로./사진=뉴시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대표팀 감독을 경질한 스페인이 후임으로 페르난도 이에로를 선택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주장을 지냈던 이에로가 이번 월드컵에서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로는 2014년 레알 마드리드 수석 코치를 지냈다. 이후 그는 스페인 2부리그 팀인 레알 오비에도 감독과 말라가 단장을 역임했다.

월드컵 우승후보인 스페인은 15일 포르투갈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스페인 축구협회 임원인 이에로는 현재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페인 축구협회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예정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해임했다.

이에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은 "로페테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체결하기 불과 5분 전 이 같은 사실을 접했다"며 "스페인 축구협회는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스페인 축구협회는 원칙이 있고 그것을 지켜야 했다"고 밝혔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심혁주 기자입니다. '쓴소리'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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