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월드컵 개막식, 새롭게 추가된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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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이 오늘(14일) 밤 11시30분(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진=FIFA(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이 오늘(14일) 밤 11시30분(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월드컵에는 그동안 월드컵에서 볼 수 없었던 비디오 판독(VAR)과 헤드셋을 착용한 코칭스태프가 등장한다.

VAR은 오심을 줄이기 위한 대책. 헤드셋은 코칭스태프의 경기 시야를 넓혀주는 것이 목적이다.

VAR은 득점, 페널티킥, 레드카드, 제재선수 확인 등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만 활용된다. FIFA는 월드컵 전 경기에 VAR 전담 심판 4명을 투입하고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리플레이를 상영하기로 했다.

VAR의 도입으로 대형 오심들은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물론 VAR로도 판정을 내리기 애매모호한 장면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비디오를 돌려보면 명확하게 드러나는 장면들은 올바른 판정이 가능해졌다.

VAR이 비교적 익숙한 제도라면 헤드셋의 도입은 이색적이다. FIFA는 그동안 경기장에서 전자장비 사용을 금지해왔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헤드셋과 PC를 벤치에 들일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경기마다 기자석에는 팀당 3자리가 마련된다. 테크니컬 스태프 2명, 메디컬 스태프 1명이 자리에 앉고 헤드셋 3대와 노트북 2대가 제공된다. 벤치에는 헤드셋 2대, 태블릿 PC 1대를 들일 수 있다.

기자석과 벤치의 스태프는 헤드셋과 노트북·태블릿 PC를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기자석에서 경기 동영상을 돌려보며 세부 내용과 데이터 등을 벤치에 전달하고, 벤치의 코칭스태프는 기자석에서 내려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넓은 시야를 갖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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