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구글 최고 인기 검색어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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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로이터통신)

2일 구글코리아는 ‘2018 상반기 한국 인기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검색어로는 ▲미세먼지 ▲신과함께 ▲하트시그널 시즌2 ▲블랙펜서가 선정됐다.

올해 상반기 한국 구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미세먼지’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종합 12위에 올랐던 ‘미세먼지’가 올해에는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2위에는 올해 초 흥행 광풍을 일으켰던 영화 <신과 함께>가 올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간이 사후 49일 동안 일곱 개의 재판에서 일곱 개의 대죄를 심판 받는다는 줄거리의 영화는 개봉 후 약 두달 만에 1400만관객수를 기록하며 한국 역대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영화가 순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종합 4위를 차지한 <블랙 팬서>와 지난해 하반기에 개봉했음에도 순위에 오른 <토르: 라그나로크> (10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로 꼽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7위) 등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국내 영화 중에서는 곤지암 정신병원에서의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곤지암>이 12위로 순위권에 올랐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은 종합 순위 9위에 안착했다. 지난 2월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컬링, 쇼트트랙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던 평창 동계올림픽은 남북 단일팀이 구성되면서 평화올림픽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계속된 투자 관심과 해킹 사고 등의 이슈도 끊이지 않았던 ‘가상화폐’도 종합 순위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다수의 게임 관련 검색어들이 순위권을 장식하며 게임 열풍을 이어갔다. 무려 4억명의 플레이어수를 돌파한 ‘배틀그라운드’와 국내 출시 2주 만에 다운로드 330만건을 돌파한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가 종합 순위에서 나란히 18위와 19위를 차지했다.

/자료=구글코리아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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