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상인 보호 임대상가에 사업비 최대 80% 지원

 
 
기사공유
서울 중구의 한 상권. /사진=김창성 기자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역에서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를 받는 임대인에게 사업비의 최대 80%까지 낮은 금리(연 1.5%)로 지원하는 정책대출이 추진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상가를 임대해주는 ’공공상생상가‘를 조성할 경우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를 지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을 막고 영세상인, 청년 창업자 등이 도시재생사업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해당상품을 매년 20곳 이상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지역에서 최대 10년 동안 저렴하게 지역 영세상인 등에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상가에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공단체(지자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 마을기업·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등이다. 또 기금 융자 지원을 통해 조성된 상가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과정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을 경험한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된다.

HUG는 4일 융자 안내 공고를 내고 융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공성과 사업성에 대한 융자심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39.17상승 15.72 09/21
  • 코스닥 : 827.84상승 6.71 09/21
  • 원달러 : 1115.30하락 5.1 09/21
  • 두바이유 : 81.87상승 0.67 09/21
  • 금 : 77.35하락 0.18 09/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