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머슬마니아 퀸 '몸무게 45㎏+근육량 22㎏'…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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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머슬마니아. /사진=비행소녀 방송캡처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엔젤 1등을 거머쥔 최은주의 몸매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지난 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세계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하는 최은주 모습이 담겼다최은주는 하루를 피트니스 센터에서 시작했다. 최은주는 인터뷰에서 “하루에 적게는 5시간, 많게는 8시간까지 운동한다. 피트니스 센터 직원들과 함께 출퇴근하다 보니 저절로 친해졌을 정도다”고 말했다.

최은주는 국내 머슬 대회 1위 부상으로 받은 비키니를 시착했다. 군살 하나 없는 최은주의 몸매에 연예인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은주는 “대회 출전 당시 몸무게 45kg, 근육량 22kg, 체지방률 14%였다. 윤정수 오빠가 통통한 물오징어라면, 대회 당시 저는 빳빳하게 마른 건조 오징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무명배우였던 최은주를 머슬여제로 성장시킨 건 다름 아닌 양치승 관장이었다. 양치승 관장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최은주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최은주는 두 다리로 120kg을 들어 올리며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은주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소리를 질러가며 진지하게 운동에 임했다.

최은주와 양치승 관장은 운동을 마친 후 함께 식사했다. 식사 메뉴는 단출했다. 달걀과 고구마가 전부였다. 최은주는 “대회 준비를 시작하면 한 끼에 달걀흰자 5개, 고구마 1개, 오렌지 반쪽만 먹는다. 이걸 하루에 3번 반복한다. 몸매관리가 급할 땐 달걀흰자만 먹고, 대회 2일 전엔 물도 마시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은주와 양치승 관장은 그녀가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최은주는 “처음 체육관에 온 이유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이 아니었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몸매관리를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그런데 영화제작이 갑자기 무산됐다. 너무 우울해 폭식하고 저 자신을 놨다”고 고백했다. 그때 최은주를 도운 게 양치승 관장이었다.

양치승 관장은 최은주에게 “처음 머슬마니아 대회 준비했을 때 생각해봐라. 연기한다면서 매일 술이나 마시고. 내가 너를 설득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라고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최은주는 “그때 4개월 동안 관장님이 저를 설득했다. 처음엔 머슬마니아 대회 복장도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관장님이 ‘이건 야한 게 아니라 건강한 거다’고 말해줘 진지하게 대회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4월 국내 머슬 대회 연예인 최초 '비키니' 종목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이슈팀에서 연예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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