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지진 대처법, 학교∙군대에서 배운 경우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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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10명 가운데 7명은 화재와 지진의 대처법을 알고 있었으며, 46%는 이를 학교나 군대에서 배웠다고 대답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397명에게 ‘안전불감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6.6%가 ‘사내 안전 예방에 대한 점검 및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들에게 ‘어떤 시설 정비가 필요한가’를 묻자 ‘소방시설’이라는 의견이 5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안/경비시설’ 23.7%, ‘운영시설 (ex. 승강기)’ 16.1%, ‘주차시설’ 4.9%, ‘식품 관련 시설 (ex. 냉장고/자판기)’ 0.7%였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화재/지진 등 비상사태 시 대처법에 대해 알고 있다(71.8%)’고 밝혔는데 ‘어떻게 알게 되었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6.7%가 ‘학교/군대에서 실시한 교육을 통해’라고 답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25.3%)’, ‘직장에서 실시한 안전 교육을 통해(16.1%)’, ‘인터넷을 통해(10.9%)’, ‘주위 사람을 통해(0.7%)’ 순이었다.

‘본인이 안전불감증이라고 생각하나’에 대해 응답자의 35.5%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들에게 ‘안전불감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대충대충/이 정도면 괜찮아’라는 태도와 습관 때문에’라는 의견이 4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나는 사건/사고와 관련 없다는 생각 때문에’ 36%, ‘시간이 지나면 언제 사고가 일어났냐는 듯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12.1%, ‘’설마 나 하나로 그러겠어’라는 개인주의적인 생각 때문에’ 7.7%, ‘무엇이든 빨리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2.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사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개개인의 의식 변화’가 45.6%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설비 및 감독 강화’ 24.9%, ‘사내 안전교육 실시’ 20.7%, ‘제대로 된 안전기준 및 법규 확립’ 8.8%였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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