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계 은퇴할까?… 당안팎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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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마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선거캠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머니S DB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오는 12일 자신의 거취와 향후 계획을 공개석상에서 밝힐 예정인 가운데 정계 은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안 전 대표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안 전 대표 지지자와 당내 인사들도 여럿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최근 사석에서 "국민이 다시 부를 때까지 정치에서 물러나 있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정치 휴지기' 돌입이 관측된다. 또 당 안팎에서도 안 전 의원이 정계 은퇴를 결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정치 입문 이후 직업 정치인으로서 6년 여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거취, 계획 및 일정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 전 대표는 일단 독일을 포함한 유럽권으로의 출국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대표는 해외에서 연구할 과제들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체류 기간을 길게 갖기보다는 교육 프로그램 또는 연구 과제 등에 따라 국내를 오가기도 하고 다른 나라를 방문하기도 하는 등 열린 행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정치 휴지기에 돌입한 뒤에는 가능한 언론과의 접촉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당내 문제에도 개입하지 않는 등 당과도 거리를 두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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