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전셋값 4개월째 하락… 송파 공급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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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전셋값이 4개월째 하락했다. 낙폭도 점차 확대하는 추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3구 아파트 전셋값은 3월 하락세로 돌아서 3월 -0.13%, 4월 -0.30%, 5월 -0.41%, 6월 -0.53%를 기록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곳은 송파구다. 송파구 아파트 전셋값은 3월 0.2%, 4월 -0.8%, 5월 -1.02%, 6월 -1.33% 등을 보였다. 연말 옛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헬리오시티가 9510가구 규모로 입주할 예정이라 공급이 많아져서다.

하지만 이달부터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단지 2673가구가 이주를 시작하며 전세수요가 늘어날 예정이라 전셋값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남아있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이주 관리업체 선정과 이주 지원센터 운영 등을 마쳤다.

임병철 부동산114 연구원은 "서울 전셋값이 그동안 많이 오른 데다 공급도 많아져 내리는 추세고 대거 이주하는 서초·송파는 오르더라도 국지적 현상에 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머니투데이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해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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