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투신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공소권 없음' 수사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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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강동대교 인근에서 119구조대원들이 ‘사진 유출 논란’으로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A씨를 찾는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튜버 양예원씨의 '비공개 촬영회'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모씨(42)의 시신이 경기 구리시 암사대교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쯤 구리시 암사대교 인근에서 공사중이던 바지선 선장이 물 위에 떠오른 정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오전 8시쯤 암사대교에 시신을 수습한 상태다.

정씨가 남긴 유서에는 성추행 등 혐의를 부인하는 한편 경찰이 모델의 거짓말에 의존해 수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이 하지 않은 일들이 사실처럼 보도돼 억울하다는 내용도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씨의 사망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씨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된다. 경찰 관계자는 "촬영회 모집책 최씨는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고 나머지 피의자들도 1~2명 추가 조사 후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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