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보험료 할증된 보험사기 피해자, 42만원씩 환급

 
 
기사공유
금융당국이 최근 12년동안 보험사기로 할증된 자동차보험료를 피해 운전자들에게 환급했다.

금융감독원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자동차 보험사기로 피해를 본 보험계약자 7000여명에게 총 30억원을 돌려줬다고 12일 밝혔다. 사기로 피해를 본 선량한 계약자들이 인당 평균 42만원씩 환급받았다.

금감원은 2009년 6월 자동차보험 사기 피해자가 부당하게 부담했던 할증 보험료를 환급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계약자가 따로 환급을 신청하지 않아도 보험사가 보험사기 피해사고를 확인해서 환급절차를 진행한다. 환급 대상인 계약은 ▲혐의자가 사기를 인정하거나 ▲1심 판결에서 보험사기라고 인정한 건 중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공모 관계가 아닌 사고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2006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를 본 계약자 7000여명에게 약 30억원을 환급했다. 

금감원은 정정한 보험료를 돌려주기 위해 직접 계약자에게 유선으로 안내하는 한편, 보험회사들이 계약자의 바뀐 연락처 정보를 제공받아서 안내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보험 사기 피해 등으로 안내도 됐을 보험료를 더 냈는지는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aip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 결과 돌려받을 금액이 있다면 보험사에 연락하면 된다.



 

김정훈 kjhnpce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정훈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39.17상승 15.72 09/21
  • 코스닥 : 827.84상승 6.71 09/21
  • 원달러 : 1115.30하락 5.1 09/21
  • 두바이유 : 81.20상승 2.4 09/21
  • 금 : 77.35하락 0.18 09/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