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은 쌓이고 세입자는 없고… 전세시장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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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공급은 늘어나는 반면 세입자는 부족한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며 전세시장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51개 사업장에서 3만508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1만5781가구, 지방은 1만9301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물량이 공급되는 가운데 여전히 경기 지역에 물량이 집중된다. 이에 따라 경기 지역의 전세가격 하향 안정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동시에 미입주 리스크가 확산 중이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주택 입주율은 74.5%로 4채 중 1채가 빈집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목할 점은 ‘잔금대출 미확보’가 미입주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지난해 조사와 다르게 최근에는 ‘세입자 미확보’가 미입주의 가장 큰 요인으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선주희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입주가 집중되는 지역은 세입자 확보가 쉽지 않음을 인지하고 역전세난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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