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확산에 서울 생활권 ‘레저형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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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반나절 생활권 지역의 레저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가 보편화 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교통망 확충으로 인해 서울에서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서울 반나절 생활권 지역에서 공급되는 레저형 오피스텔이 세컨드하우스로 인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세컨드하우스는 서울에서 한참 떨어진 지방에 위치한 전원주택이 대부분이었지만 점차 그 위치가 서울 반나절 생활권인 경기·인천·강원지역으로 좁혀졌다.

게다가 최근에는 전원주택 보다 가격 부담이 적고 관리가 쉬운 서울 근교에 위치한 레저형 오피스텔이 세컨드하우스로 각광 받는다.

유명 관광지 옆에 들어서는 레저형 오피스텔은 전원주택과 달리 건축과 완공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데다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도 적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에도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렇다보니 서울 근교에서 공급되는 레저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청약 성적도 우수하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바로 옆에서 공급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평균 8대1, 최고 60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약 41만m 규모의 센트럴파크에서는 여름철 수상택시, 카약 등 수상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셋카페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올랐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수요자가 늘었다”며 “특히 과거와 달리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미래가치까지 두루 갖춘 실속 있는 상품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라 서울 근교에 위치한 레저형 오피스텔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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