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보좌관, 아파트서 투신 사망… "부검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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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관계자들의 6.13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현 지도부 무한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머니S DB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관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유족이 시신 부검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진태 의원의 보좌관 A씨(37)가 춘천 자택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 현장에서는 고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와 소주병 등이 발견됐다.

사고 당일 김진태 의원은 네팔에 체류 중이었으며, A씨는 휴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가 될 만한 글이나 문건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하는 중이다.

유족은 경찰에 "A씨가 10년 전에 시작한 주식 투자가 실패하며 파산에 이른 적 있다. 한 번 갚아주었는데도 이를 계속 비관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유족은 A씨의 사망이 김진태 의원의 보좌관이라는 직업과는 상관없다며 시신 부검도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진태 의원은 현재 네팔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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