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업계, 큐레이션서비스 도입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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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툰과 레진코믹스. /사진=위즈덤하우스, 레진엔터테인먼트
국내 웹툰업계가 큐레이션 서비스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유료웹툰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화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웹툰업계 전반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은 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에 큐레이션 서비스 'FOR YOU'를 도입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작품감상 이력과 이용행태를 분석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한다.

저스툰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유사성과 전체 인기작품을 더하는 계산방식을 적용했다. 웹툰과 웹소설을 합해 매칭률 1위부터 50위까지의 작품을 노출하는 형태다.

위즈덤하우스는 '코미코' 한국서비스와 저스툰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개인별 홈화면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에 '레진픽' 기능을 적용했다. 레진픽은 개인취향 기반의 작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앞서 레진코믹스는 지난해 9월 콘텐츠 큐레이션 'For You' 기능을 선보였다. 레진픽은 For You의 큐레이션 기능에 개인별 홈화면 구성요소를 더해 큐레이션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 취향에 맞는 작품도 골라준다.

레진코믹스는 레진픽 도입과 함께 '레진 챌린지' 페이지도 오픈했다. 레진챌린지는 레진코믹스에 정식연재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업로드 작품은 이달 말부터 레진코믹스에 노출된다.

전문가들은 웹툰 큐레이션서비스가 웹툰업계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툰 콘텐츠는 대중성보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소비행태가 격차를 보이기 때문이다.

웹툰업계의 한 관계자는 "큐레이션서비스는 개인화된 콘텐츠 소비행태에 따라 필수요소가 됐다"며 "유료웹툰 플랫폼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면 웹툰업계 전체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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