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사니? 나는 빌린다!… 민간임대, 주거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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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 공유경제 바람이 불면서 분양이 지고 임대가 떠오를지 주목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셰어하우스에서 일반주택으로… 부동산시장 공유경제 바람

공유경제가 최근 부동산시장까지 확대되면서 민간임대가 분양 못지않은 주거 대안으로 떠올랐다. 민간임대가 과연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와 서민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사용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공유경제’

우버(교통 중개 서비스), 에어비앤비(온라인 숙박 공유 서비스), 위워크(공유 오피스) 등은 공유경제를 통해 시장을 개척한 선도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한정된 자원을 다양한 이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사용자를 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맡아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승객과 운전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시작된 우버의 현재 기업가치는 약 80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시가총액(약 27조4000억원)의 3배 수준이다. 최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