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어 달리던 에쿠스 차량에서도 화재… 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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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충북 청주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에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뉴시스

최근 잇따른 BMW 차량 화재에 이어 국산차에서도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9일 오전 1시41분쯤 경북 상주시 남상주IC 진입로 인근 25번 국도에서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나 조수석에 탄 여성이 숨지고 남성 운전자는 크게 다쳐 대구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목격자 A씨는 경찰에 "서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달려가 운전자를 밖으로 끌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목격자의 도움으로 운전자는 중상을 입은 채 목숨을 건졌지만, 조수석에 있던 여성 1명은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가 "주행 중인 에쿠스 차량에서 불꽃이 튀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와 숨진 사망자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불에 탄 에쿠스는 2009~2010년에 출시된 모델로 추정된다. 에쿠스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된 대형 세단이다. 1세대 모델은 1999년~2008년, 2세대 모델은 2009년~2015년에 판매됐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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