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직전’ 아파트 주목… 미래가치 높아 프리미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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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사진=호반건설산업
계약률이 높아 완판 직전인 분양아파트로 실수요층들의 이목이 쏠린다. 완판 직전의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완판 직전의 아파트는 계약이 대부분 이뤄진 만큼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 분양권에 웃돈이 붙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완판 직전의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웃돈이 붙은 분양권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다.

계약률이 높은 지역도 관심사다. 계약률이 높은 지역은 아파트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입주 후 미래가치도 높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 2분기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 자료를 살펴보면 초기 계약률이 85%이상 높은 지역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99.7%)과 경기(87.3%)다. 광역시에서는 대구(100%), 대전(100%), 울산(100%), 도지역에서는 전북(90.8%), 전남(85.5%) 등이다.

계약률이 높은 지역은 아파트값도 상승세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현재(8월3일 기준)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21%(㎡당 697만→843만원)나 올랐다.

이어 세종 21%(㎡당 313만→379만원), 전남 17%(㎡당 162만→190만원), 부산 13%(㎡당 315만→355만원), 대구 10%(㎡당 307만→338만원) 순으로 상승했다.

이어 경기는 10%(㎡당 375만→412만원), 인천 9%(㎡당 308만→336만원), 광주 9%(㎡당 232만→254만원), 전북 8%(㎡당 175만→188만원), 대전 4%(㎡당 259만→270만원) 등으로 계약률이 높은 지역이 아파트값도 많이 뛰었다.

업계관계자는 “지역 내 민간아파트 초기 계약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주택시장이 호황이란 증거”라며 “이런 지역에서 분양 중인 완판 직전의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가격적 매력과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요 완판 직전의 분양 아파트를 살펴보면 호반건설산업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서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을 공급 중이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 C-2블록에서 ‘대구 연경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며 ㈜한국토지신탁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서 ‘서대전 코아루 써밋’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이밖에 두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대에 짓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 중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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