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부친상에 네티즌 "숙환 왜 검색하는지… 뜻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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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숙환'을 언급하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사진은 강호동.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숙환'을 언급하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10일 오전 강호동 소속사 SM C&C는 강호동의 부친이 이날 오전 6시30분 별세했다고 전했다.

SM C&C는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포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는 '숙환(오래 묵은 병)'과 '강호동' 키워드가 올랐다. '숙환으로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숙환'의 뜻을 찾으려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숙환'을 언급하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실시간검색 캡처

네티즌들은 이날 포털 기사댓글창에서 "숙환 뜻도 모르나", "부친상 소식에서 애도를 해야지 숙환의 뜻을 왜 찾나"는 반응이다.

hoya****는 "(네이버)실검1위가 '숙환'이라니 어휘수준"이라며 혀를 찼고 trau****는 "안타까운 일인데 우리나라에 '숙환' 뜻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라고 밝혔다.

또 js17****는 "숙환이 중요한 게 아니고 강호동씨 부친께서 돌아가신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yung****는 "오늘 하루종일 숙환이 검색어 1위"라며 "숙환이 뭔지 몰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라며 씁쓸해했다.

이를 반박하는 사람도 많았다. bb_c****는 "어리면 숙환이 뭔지 몰라서 검색할 수 있지. 백과사전 인 척 하네"라고 불평했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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