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개발자 마켓수익 88%까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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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관계자들이 포트나이트 미디어 쇼케이스가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픽게임즈
어드벤처게임 '포트나이트'를 퍼블리싱하는 에픽게임즈가 언리얼엔진 개발자 마켓플레이스 수익구조를 기존 70%에서 88%까지 상향한다고 밝혔다.

포트나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에픽게임즈는 자사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하는 개발자들의 마켓플레이스 수익비율을 전면 개선할 방침이다. 70대30의 수익구조를 88대12까지 끌어올려 개발자가 더 좋은 환경에서 개발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에픽게임즈의 결단은 구글플레이 수수료 문제로 탈구글을 선언한 '포트나이트'의 정책과 맞닿아 있다. 과도한 수수료 정책으로 개발자들이 정당한 수익을 챙기지 못한다는 생각을 자사 플랫폼에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윤희욱 에픽게임즈코리아 국내 마케팅담당은 "포트나이트는 전세계 1억2500만명의 유저가 참여할 만큼 사랑받는 게임이 됐다. 언리얼엔진 사업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포트나이트를 퍼블리싱한 배경은 커뮤니티와 유저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어떻게 돌려줄지 고민하다가 관행처럼 굳어진 70개30의 룰을 깨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개발자 외에도 커뮤니티와 유저를 위한 정책까지 준비했다.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셀럽과 총상금 33억원 규모의 PRO-AM 자선기부 대회를 여는 동시에 내년부터 글로벌 e스포츠를 개최해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10일 에픽게임즈코리아는 포트나이트 한국 신규 플랫폼 출시계획을 발표하고 모바일(안드로이드), PS4 서비스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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