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꾼 갤럭시워치 LTE모델… 31일 이통3사 통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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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로즈골드(왼쪽)과 미드나잇 블랙.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LTE모델이 31일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된다. 블루투스 모델은 지난 27일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워치는 전작인 기어S3 대비 배터리 용량이 24% 늘어 매일 충전하는 불편을 덜었다. 완전 충전할 경우 이용 패턴에 따라 46㎜ 모델은 최대 7일, 42㎜모델은 최대 4일간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46㎜ 472mAh(밀리암페어시), 42㎜ 270mAh다.

또 데일리 브리핑을 통한 기상 전후 정보 제공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필요한 비서기능도 강화됐다. PC와 블루투스로 연결, 프레젠테이션을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 싱스 기능으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도 작동할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관리도 무리없이 수행한다. 총 39가지 종목의 운동정보를 측정할 수 있으며 수심 50m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해 수영장과 스키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LTE모델은 휴대전화 없이도 통화, 음악감상, 네이버지도, 티머니·캐시비 등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타이젠 OS 4.0이 적용됐으며 엑시노스 9110(듀얼코어) 1.15㎓가 탑재됐다. 기대를 모았던 삼성페이는 지원하지 않는다.

갤럭시워치 LTE모델을 위한 전용요금제도 출시됐다.

먼저 SK텔레콤에서는 ‘LTE 워치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단독형과 공유형으로 구분된다. 단독형 요금제는 월 1만2100원에 데이터 250MB(메가바이트), 음성 50분, 문자를 기본 제공한다. 공유형 요금제는 같은 가격에 LTE스마트폰의 데이터, 음성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워치 출시와 함께 ‘데이터투게더 워치’를 선보인다. 이 요금제는 월 1만1000원에 데이터 250MB, 음성50분, 문자 250건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모회선인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공유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웨어러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LTE 웨어러블 요금제는 월 1만1000원이며 데이터 250MB, 음성 50분, 메시지 250건을 제공한다.

갤럭시워치의 출고가는 46㎜ 실버 LTE모델 39만9300원, 블루투스모델 35만9700원이다. 42㎜ 미드나잇 블랙, 로즈골드는 LTE모델이 37만9500원, 블루투스모델은 33만9900원이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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