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R 애니메이션, 베니스영화제 수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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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VR의 한 장면. /사진=레드로버
국내 가상현실(VR) 애니메이션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관심이 집중된다. 

레드로버에 따르면 VR애니메이션 '버디 VR'이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VR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지난해 VR 부문을 신설해 전세계 다양한 작품을 선별하고 있다. 올해 VR 부문은 총 30개의 작품이 3개 부문 수상을 위해 경쟁한다.

버디 VR은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넛잡’ 시리즈와 인터랙티브 VR기술이 접목된 작품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VR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레드로버가 직접 제작했다.

애니메이션은 리버티랜드의 매점에서 우연히 외톨이 쥐 버디를 만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다. 관객은 단순한 감상의 개념을 넘어 VR체험자이자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버디 VR은 이번 경쟁부문 인터렉티브섹션 11개 출품작 중 유일한 아시아 영화로 전 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국내 작품이다. 

미셸 레일락 베니스 VR 프로그래머는 "VR은 관객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 공간 제공이 핵심"이라며 "베니스 비엔날레는 VR 영화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디 VR은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이탈리아 리도 섬에서 오는 8일까지 상영된다. 4일부터는 베니스 영화제를 찾은 일반 관객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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