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 지역균형 발전 날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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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포천 고속도로. / 사진제공=포천시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 있다’라는 뜻의 사통팔달(四通八達)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요즈음에는 도로, 대중교통, 통신 등이 막힘없이 구비된 도시의 수식어로도 많이 활용된다.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포천시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포천시는 7일 사통팔달 편리한 도로망 확충은 물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도로건설사업, 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소통이 편리한 도로망 확충 ▲시민편의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건설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 ▲정주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관광분야까지 지역경제의 바탕이 되는 교통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증가하고 있는 43번 국도의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와 이웃한 소흘읍 축석고개부터 하송우리까지 왕복 4차선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43번 국도 관내 전구간(포천~철원간)을 단계적으로 6차선으로 확장해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량 등 교통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도비 예산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또 노선개량과 진출입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신평~가양간 도로 3.9km 확포장공사를 진행한다. 도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천석을 생산하는 석산과 중소기업이 위치해 준공이 완료되면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도시계획도로사업을 추진한다. 국도 43호선~영북고 간 도로 확포장공사(L=1.56km)는 올해 준공 예정이며 준공이 완료되면 영북면 산정호수 관광지 주변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총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국도 43호선(곰고개)에서 양문시내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1.73km)를 확장하는 양문시내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를 진행 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의 미래성장 대동맥 국도43호선을 기준으로 다양한 도로건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포천중학교에서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L=290m) 개설공사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군부대 전차 등 소음과 안전문제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던 이동면 연곡리 마을안길 확장포장공사(L=948m)도 올해 준공이 목표다.


시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과 도로 등의 보행환경도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도로 위험지역과 사고다발지역에 지속적인 유지보수체계를 확립하고, 노후교량인 거사교와 낭유대교 내진 성능 보강공사, 시특법 대상 48개 교량에 대한 연 2회 정기점검 시행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든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사업비 36억9000만원을 들여 인도 12개소(6.0km)를 설치하고 자전거도로 등 자전거 이용시설 상시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박 시장은 일반철도(국철) 유치 사업에도 총력을 다한다. 지난 4일 포천시 철도노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경원선 연장(안), 7호선 연장(안) 등 포천시에 유치 가능한 철도노선을 대상으로 검토한 중간 결과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천시 철도노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지난 2016년 6월 고시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따라 포천시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해 발주한 용역으로 금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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