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사기혐의로 피소 "아버지 일, 논란 죄송… 무관함 증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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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사기혐의로 피소. /사진=아메바컬쳐

'원더걸스' 출신 예은(28)이 목사인 부친 박모씨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교인들은 박 목사와 그의 딸 예은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 이에 따라 예은 또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예은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며 "아버지 일로 논란이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채널A는 유명 걸그룹 출신 여가수가 목사 아버지와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 직후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해당 여가수로 지목됐고,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채널A 측은 "목사 박모 씨의 딸 가수 박 씨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교회 신도가 지난 3월 목사 박씨와 딸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신도들은 지난 3월 서울 수서경찰서에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와 그의 딸 예은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 목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투자 수익을 보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20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도들은 "딸 예은 역시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사기에 적극 가담했다"는 주장이다. 예은의 아버지는 이미 지난해 사기혐의로 피소돼 재판을 받고 1, 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가족과 관련된 형사 사건이지만 당장 예은의 가수 활동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혐의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한 예은이 이를 충분히 소명했는지 관심이 쏠린다.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7년까지 활동했다 팀 해체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맺고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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