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종 내일 새벽 공개… Xs 137만원 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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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자민게스킨

애플이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 2시 신형 아이폰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될 아이폰은 총 3종으로 추정된다.

애플은 지난달 30일 글로벌 파트너와 미디어 관계자에게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현지시간 12일 오전 10시 애플 신제품을 공개 행사 초청장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 3종 이외에도 애플워치4, 아이패드 프로 등 다양한 애플 제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폰이다.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 3종은 지난해 선보인 아이폰X(텐)에서 적용된 ‘노치 디자인’과 ‘페이스ID’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이폰은 ▲5.8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6.5인치 OLED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품 명칭은 각각 아이폰Xs, Xs 맥스, Xc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이폰에는 애플이 설계하고 대만의 TSMC가 생산한 ‘A12’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A12 프로세서는 7나노 공정으로 생산됐으며 전작인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보다 성능은 20%, 전력효율은 40% 가량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력 기종이 될 아이폰Xs는 전작과 거의 동일한 외관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그간 ‘s’가 붙은 제품을 출시하면서 외관에 큰 변화를 취하지 않았다.

출시되는 색상은 아이폰Xs의 경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3가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Xc는 ▲오렌지 ▲코발트블루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골드 ▲화이트 ▲레드가 등장할 전망이다. 후면은 2개의 카메라렌즈가 세로로 배치되며 당초 예상됐던 트리플 카메라는 이번에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이번에 공개되는 아이폰의 가격이 전작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외신이 예상하는 아이폰의 가격은 6.1인치 아이폰Xc가 699~849달러(약 79만~96만원), 5.8인치 아이폰Xs가 999달러(약 113만원), 아이폰Xs 맥스가 1149달러(약 13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새 아이폰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1차 출시국에는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10년 동안 한번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전례가 없다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출시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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