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왕자 아니에요"… 민영원 결혼, 6세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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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원 결혼. /사진=민영원 제공

배우 민영원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민영원은 12일 "안녕하세요 배우 민영원입니다. 먼저 오늘 오전에 기사로 소식 접하셨던 것처럼 저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비밀결혼 아니구요. 두바이 왕자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둘이 있는 시간이 좋아지기 시작하다 헤어지기 싫어져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제가 많이 부족하고 서툴러서 결혼이라는 거대하고 성스러운 단어가 두렵기도 하다"고 전했다.

민영원 결혼. /사진=민영원 제공

예비신랑에 대해 "연애기간이 짧다고 느끼실수 있지만 저에겐 오랜 시간 동안 만나온 것처럼 늘 설렘과 행복을 안겨준 남자"라며 "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아끼며 존중하고 예쁘게 서로 사랑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잘 살겠습니다. 결혼 후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배우로써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또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민영원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6세 연상의 사업가 김영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2003년 SBS 청춘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민영원은 이후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내 딸 서영이' '왕은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카레이서로도 변신해 활약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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