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나마나"…'골목식당' 백종원 일침에 덮밥집 사장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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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일침. /사진=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의 일침에 덮밥집 사장들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대전 청년구단의 사장들과 1대1 대면평가를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덮밥집 사장들만 남기고 다른 사장들을 모두 내보냈다. 그리고 덮밥집 사장들에게 요리를 주문했다. 청년구단 덮밥집 사장이 만든 메뉴는 '김치스지가츠나베'.

백종원이 ‘스지’, ‘가츠’, ‘나베’의 의미를 물어보자 자신감 있게 답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메뉴 이름이 쉬운가”라며 “가게의 주요 손님이 대부분 어르신인데 용어가 생소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명 중 3명이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평가는 다 안 좋았다. 이거 내가 먹어봐야 소용없다. 먹어보나 마다"며 한입도 먹지 않고 시식을 거부했다. 

이에 덮밥집 사장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덮밥집 사장은 “그래도 우리 음식을 먹어 주려고 주문하셨는데 그 분들만이라도 맛있게 드셨으면 했다. 그런데 다섯 분 중에 세 분이나 맛이 없다고 하시니 너무 속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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