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스케츠' 정우영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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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사진=뉴스1

정우영(알사드SC)의 행보가 기대된다.

최근 정우영은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대중의 눈도장에 제대로 찍힌 정우영. 최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의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겼다.

비록 경기는 비겼지만 강팀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중원싸움을 보여줬다. 칠레는 FIFA(국제축구연맹) 12위의 강호다. 특히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월드클래스' 아르투르 비달이 몸 담고 있는 팀이다.

이날 칠레와의 경기에서 벤투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골을 터뜨렸던 남태희(알두하일)가 2선에서 지원했고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과 함께 정우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정우영은 볼을 양쪽 공간으로 벌어주는 등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 기성용과 함께 안정적인 패스를 기록하며 팀의 점유율에 기여했다. 또 칠레와의 볼 경합에서도 머리를 먼저 내밀면서 적극적으로 수비했다. 마치 바르셀로나의 부스케츠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는 물론 A매치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서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는 정우영. 앞으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강산 kangsan@mt.co.kr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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