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15일부터 3.3㎡당 3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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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지역. /사진=뉴시스 DB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분양가격 기준인 기본형건축비가 0.53% 상승된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3.3㎡)당 건축비는 626만9000원에서 630만3000원으로 3만4000원 오른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신 주택 설계 기준과 품질, 투입품목 변화 등을 반영하고 노무비, 건설자재 단가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했다.

국토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월1일, 9월15일)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한다. 이번 고시에서는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해 시공 능력 향상, 최신 평면·구조 및 지상공원화 경향 등이 반영됐다.

세부사항으론 3월 고시 이후 레미콘, 유리, 철근 등 건설 자재비와 노무비 변동분(기존 159만4000원→159만7000원/㎡, 0.2% 상승)을 반영했다.

지하층 건축비는 아파트단지의 지상을 공원화하는 지하주차장 설계 경향, 지난 3월 이후 노무비·재료비 변동 등에 따라 1㎡당 86만7000원에서 88만8000원으로 뛰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고시되는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 3월 공시 대비 1㎡당 190만원에서 191만원으로 오르고 공급면적(3.3㎡)당 건축비는 3만4000원 오른 630만3000원으로 책정된다.

개정된 고시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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