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00년 만에 재현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축제

15일, 팽성읍 객사서 퍼레이드 및 망궐례 의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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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궐례 의식 재현. / 사진=평택시
평택시 주최, 우리문화 달구지 주관으로 오는 9월 15일 팽성읍 객사에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가 진행 된다. 이번 행사는 100년 만에 재현되는 망궐례를 볼 수 있다.

망궐례는 조선시대에 한양에 계신 임금을 알현하는 행사로서 설날, 보름날, 단오 한식, 추석과 외직으로 근무하는 관찰사 등이 객사에서 궁궐을 향하여 예를 올리는 의식이다.

올해로 3회 차 맞이하는 행사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지역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에 k6 험프리스 캠프에서 미군 가족들 또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외국인 참가자도 많은 참여가 예상 된다.

매회 3000여명 이상이 참여 및 관람 하는 본 행사는 퍼레이드와 망궐례 행사로 이어진다. 퍼레이드는 팽성 국제 교류센터에서 출발하여 팽성읍 객사까지 약 2km 남짓 행렬로서 보기드문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팽성읍 객사에 도착하면 전문가의 고증을 통한 망궐례 재현행사가 진행되고 부대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전통복식체험 마당을 예다락에서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소리사위 예술단의 특별한 2부 공연인 객사 전통 콘서트 공연이 이어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문화재청과 경기도, 평택시가 지역의 문화재를 발굴하고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18년 2월에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우수프로그램상 및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김국희 예술감독(연극,뮤지컬연출가)을 영입하여 그 문화예술적 가치가 높아질 것 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한미군과 가족, 다문화 가정 등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전통 문화체험 교류의 장이 되도록 행사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관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대표 경상현)는 “본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께서 주도적 참여형으로 진행함으로서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모두 함께 공유하고 5만명의 미군 가족들과의 문화교류의 기회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문화달구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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