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절반 대출받으려면 '1년 이자만 1109만원'

 
 
기사공유
/사진=머니투데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금융 불균형" 발언으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아파트 대출비용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8일 주택담보대출 이자비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실거래가의 50%를 대출받은 것으로 가정할 때 연간 579만원, 서울 1109만원으로 분석됐다. 서울은 2011년 1116만원 이후 가장 높은 이자비용이 발생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016년 2.91%까지 하락한 이후 점차 상승해 지난해 3.27%, 올해 8월 3.45%로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아파트값 상승이 이자비용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동반되고 투자수요가 더 위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해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42.57하락 13.69 10/22
  • 코스닥 : 735.05하락 5.43 10/22
  • 원달러 : 1133.50상승 1.4 10/22
  • 두바이유 : 79.78상승 0.49 10/22
  • 금 : 77.88하락 0.55 10/2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