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벌금 완납? "1450억원 이미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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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벌금 완납. /사진=무미랑전기 스틸컷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벌금 1450억원을 완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0월7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어요. 여러분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앞서 실종설, 감금설, 사망설, 도피설 등 루머가 제기됐던 판빙빙은 지난 10월 3일 오후 5개월 간의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탈세 혐의 관련,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당시 판빙빙은 탈세 혐의를 인정하고 중국 당국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판빙빙은 4일만에 다시 근황을 알렸다.

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세무당국은 판빙빙에 대한 조사 끝에 판빙빙과 그녀의 소속사가 약 총 2억4800만 위안(한화 약 403억3700만원)을 탈세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중국 당국은 판빙빙과 소속사에 추징세와 가산세, 각종 벌금 등을 더해 총 8억8394만6000위안(약 1450억원)을 내라고 명령했다. 판빙빙은 벌금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형사 처벌을 면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중국 매체 둬웨이는 판빙빙이 공식 발표 이틀 만에 거액의 추징 세금과 벌금을 현금으로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0월7일 보도했다. 아직 중국 당국의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와 함께 트위터에는 판빙빙이 모습을 드러낸 영상도 공개됐다. 6초 분량의 해당 영상엔 판빙빙이 경호 요원의 호위를 받으며 세무서로 보이는 건물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지만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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