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가 파리에서 그린 '과거-현재-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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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시리즈1 /사진=재규어 제공
재규어랜드로버가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한데 모았다.

먼저 재규어는 플래그십세단 XJ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창립자인 윌리엄 라이언스경이 소장한 1968년형 ‘시리즈 1 XJ6’를 가장 최근 선보인 XJ 탄생 50주년 기념 스페셜에디션인 XJ50과 함께 전시했다.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재규어 XJ는 상징적인 이름으로 오랫동안 재규어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면서 “XJ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때도 XJ의 헤리티지와 고유의 가치를 계승하는 것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에 모두가 비교해볼 수 있도록 최신모델과 오리지널 모델을 나란히 전시한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I-PACE-eTROPHY /사진=재규어 제공

아울러 재규어의 미래를 보여주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고성능 전기차 I-PACE와 세계최초의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를 시작할 I-PACE e-TROPHY도 전시됐다. 이 차는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최초로 공개됐으며 오는 12월15일 시작되는 포뮬러E 2018-19 시즌에 도심 서킷에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랜드로버는 파리모터쇼에서 오리지널 모델인 랜드로버 ‘시리즈 I’ 리본(Reborn) 모델과 랜드로버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세계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2도어 쿠페 '레인지로버 SV 쿠페 리미티드 에디션', 긴급재난대응 디스커버리를 전시했다.
랜드로버 시리즈1 /사진=랜드로버 제공

‘시리즈 I’ 리본 모델은 랜드로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리지널과 동일한 제원으로 재건했다. 랜드로버 시리즈 I은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1953년 롱휠베이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레인지로버 혈통을 이어받은 모델로 1970년에 출시된 2도어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랜드로버 디자인팀과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팀(SVO)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수제작 과정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999대만 한정 생산된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긴급재난대응차량 /사진=랜드로버 제공

이와 함께 1954년부터 적십자사를 지원하는 랜드로버는 특별히 제작된 디스커버리를 선보였다.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프로젝트 히어로’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양산형이다.

랜드로버에서 제작한 긴급재난대응차량 디스커버리에는 최신 8-로터 드론 등 최첨단 통신 장비가 탑재됐으며 긴급재난이동관제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 전문가들의 구호활동을 지원한다.

 

박찬규 star@mt.co.kr

산업2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항공, 해운, 조선, 물류, 철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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