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감] LH 아파트 분양원가, 빠르면 올해 안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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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연말부터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기로 했다. 분양원가 공개항목을 기존 12개에서 61개로 확대해 보다 투명하게 사업비를 밝힌다는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의 법개정에 맞춰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분양원가 공개가 시행령 개정으로 즉시 가능한데 언제 할 건가"라고 질의하자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빠르면 올 연말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답했다.

LH는 현행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공공택지 주택의 택지비, 공사비, 간접비 등 12개 항목의 분양원가를 공개한다.

하지만 시민단체 등은 공공기관인 LH가 원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해 폭리를 취한다고 지적했다. 분양원가가 보다 투명하게 공개될 경우 소비자가 부담하는 분양가 거품이 줄어들지 기대가 커진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해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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