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감]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될 듯… 이효성 “국감 후 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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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지상파 방송에서 중간광고가 다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종합편성채널은 2011년 12월부터 송출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1600억원에 그쳤던 광고매출액은 지난해 4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이는 종편에서 중간광고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지상파는 중간광고를 허용하지 않아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는 지나친 종편 특혜”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상파 중간광고를 국감 이후에 논의하겠다”며 “지상파 방송의 어려운 상황을 보면 허용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연구결과 중간광고 허용 시 광고매출 증가액은 올해 추정 매출 기준 최대 8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KISDI 측은 “종편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최대 869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오락장르에만 허용할 경우에는 최대 350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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