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일대비 9.9원↓… 미중 갈등 해소 기대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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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이 오후 들어서도 하락세(원화가치 상승)를 지속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2월 오후 1시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90원(0.87%) 내린 1132.1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10.4원 오르며 지난해 9월29일(1145.4원) 이후 1년 만에 1140원대까지 올랐지만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아르헨티나 G20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미중 무역분쟁이 해소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G20은 다음달 30일과 12월1일 양일간 열린다.

또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나온 것도 미중 갈등 해소에 대한 달러 강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환율보고서가 위안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미중간 무역 분쟁 확대 여부에 따라 위안화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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