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이목 집중… 국내증시에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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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이벤트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미국 중간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중간선거 결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완화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5일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6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에 대해 "시장 전망과 같이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고 상원은 공화당이 장악할 경우 무역분쟁 완화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져 신흥국 증시의 연말랠리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러나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경우 무역분쟁이 격화될 여지가 높다"며 "이는 신흥국은 물론 미국 증시 또한 실적 둔화 이슈를 자극해 글로벌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여론조사를 토대로 미국의 선거 판세를 살펴보면 상원은 공화당이 50석, 민주당이 44석, 경합지가 6석이다. 경합지중 4곳은 공화당 우세하다. 하원은 한 때 4석 차이까지(205:201)까지 축소되기도 했으나 지난 1일 기준  민주당이 204석, 공화당이 197석, 경합지가34석이다. 경합지역은 많은 지역에서 공화당이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공화당은 상원의석수가 47~48석을 유지해왔으나 10월 들어 경합지역이 줄어들고 공화당의 의석수가 증가했다. 현재는 공화당이 과반수인 50석을 차지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원은 공화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민주당의 하원 의석수는 205~206석 내외로 등락했다. 공화당 또한 10월 전에는 188~189석 내외 등락했고 지난달 4일 이후 경합지가 축소되고 공화당의 의석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한 때 의석 격차가 205:201석까지 축소됐다. 현재는 204:197석이다. 이를 감안 하원은 여전히 민주당이 장악할 가능성이 높으나 공화당의 승리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키움증권은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할 경우를 가정해 코스피 지수는 2050~2150포인트, 코스닥은 680~730포인트 내외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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