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민주당이 장악… 트럼프는 "대성공"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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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 미국 미주리주에서 열린 중간선거 캠페인에 참여해 웃고 있다./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할 거란 전망이 나왔음에도 이번 선거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주요 언론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을 장악할 거란 전망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당일인 6일 별도의 입장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 정치매체 더힐은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의 지위를 상실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2020년 대선까지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 미국 인디애나주의 앨런 카운티 워 메모리얼 콜리시엄에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로이터

그러나 백악관은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했고 주지사 선거에서도 선전했다며 예상보다 결과가 좋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6일 "이 시점까지는 대통령에게 좋은 밤"이라며 "대통령은 지난주 상원선거 후보들을 위해 열정적인 지원유세를 펼쳤으며 그 보답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강영신 lebenskunst@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영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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