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주택지구 ‘설계공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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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공공주택지구에 ‘설계공모’를 도입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규 공공주택지구의 단지부문 조사설계용역에 최초로 설계공모방식을 도입하고 시범사업 대상인 성남금토 및 대구연호지구의 조사설계용역을 7일 발주했다.

그동안 아파트 등 건축물이나 교량, 하천 등 도시계획시설의 일부에 제한적으로 설계공모방식이 적용된 경우는 있었지만 단지부문 조사설계용역 전반에 걸쳐 설계공모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H는 설계공모방식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단지계획을 마련하고 주거와 생활서비스가 혁신적으로 결합된 특화단지를 계획하기 위해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초기단계부터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시설 등 용도별 모든 건축물의 입체적·3차원적 계획을 포함해 공간을 구상하고 도시기반시설도 3차원 빌딩정보모델링(BIM)설계로 제안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H는 이를 통해 기존의 평면적·2차원적인 단지설계와 달리 단지계획과 건물계획이 밀접하게 연계되고 사업초기부터 입주민의 생활과 주거패턴을 고려한 도시공간을 3차원으로 시각화할 수 있어 사람 중심의 고품격 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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