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살포?… 고양이 집단 폐사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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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지난달 30일 전북 익산에서 길고양이가 집단 폐사한 데 이어 전주에서도 고양이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전주시 서완산동 한 주택가 텃밭에서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한 주민은 "최근 사흘동안 고양이 7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며 “죽은 고양이의 입과 코 주변이 검게 변하고 거품을 문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 악의적으로 길고양이들에게 독극물을 살포하거나 먹어선 안 될 음식을 준 것 같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주택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익산시 부송동 한 공원에서도 독극물을 먹고 죽은 것으로 보이는 길고양이 6마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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