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개막 3일차 8만6139명 운집… 전날대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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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을 가득 채운 관람 대기 인파. /사진=채성오 기자
“9시 전에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친구들이랑 왔는데 얘기하면서 기다려야죠”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던 중학생 관람객들은 이렇게 말했다. 본격적인 주말을 맞아 지스타 2018이 열린 부산 벡스코 현장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진행요원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야외부스를 진행하는 한 요원은 “출근해서 미리 둘러봤는데 X.D. 글로벌 부스는 굿즈를 사려는 관람객들로 줄을 섰고 센텀시티역에서 벡스코로 들어오는 인원도 어제보다 두 배 이상은 돼보였다”며 “시간이 지나면 더 늘겠지만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18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총 관람객수는 8만61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82% 증가한 수치로 주말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이 벡스코를 방문하면서 평일대비 관객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제1전시장 앞 모바일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사진=채성오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를 비롯해 게임업계는 이번 지스타가 역대 최대 관람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막 첫 날인 15일부터 4만1584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기록을 갈아치우더니 이틀 연속으로 전년 대비 관람객 기록을 경신했다. 3일까지 공식기록으로만 누적 17만4839명의 관람객이 벡스코를 찾았다.

4일차 일일 방문객이 5만491명 이상을 기록하면 지스타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최다 방문 기록은 지난해 방문객 수인 22만5329명이다.

지스타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지스타는 다양한 콘텐츠와 스트리머들의 참여로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며 “토요일이 절정이었던만큼 4일차 방문객이 5만명을 넘어설지는 알 수 없지만 역대 최다 기록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 2018은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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