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분양시장 활짝 필까… 잇따른 공급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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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일대. /사진=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분양시장이 뜨겁다. 최근 검단신도시 내에서 분양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완판을 이어가며 앞으로 분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검단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서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실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내 마지막 2기신도시로 인천 서구 당하, 마전, 불로, 원당동 일원에서 1118만1000㎡, 인구 약 18만명, 총 7만4735가구 규모의 일산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청라경제자유구역-김포한강신도시-서울을 잇는 수도권 거점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서울 마곡과 직선거리로 약 7km밖에 안되고 김포한강로,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지난 24일 폭설에도 불구하고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는 수백 명이 몰렸다.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완판을 기록했고 연이어 분양에 나선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도 완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단신도시는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강화된 청약제도와 대출규제 등을 적용 받지 않는다. 분양가도 3.3㎡당 약 1200만원 정도로 서울 전세값(11월 기준 3.3㎡당 평균 1435만원) 수준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역세권 대단지 중심으로 실수요자가 몰리는 추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서울과 가까운 비규제지역의 대단지 아파트라는 타이틀이 실거주 수요를 끌어 모으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비 청약자들은 검단신도시 아파트 중에서도 역세권 여부와 중심상업시설 등의 주변 인프라를 꼼꼼히 확인한 후 청약 전략을 짜야한다”고 조언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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