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회계법인 가치평가 신뢰도 문제 생길 수 있어”

 
 
기사공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뉴스1 DB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신뢰도에 대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가치평가 개선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윤 원장은 6일 회계법인 대표(CEO)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감리에서 문제가 된 ‘기업 가치평가 행태’를 거론했다.

이날 낮 1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회계법인 CEO 간담회’에는 윤 원장을 비롯해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주요 4대 회계법인을 포함한 8개 회사 대표, 한국공인회계사회 감리조사위원장 등이 참석해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회계업계 주요 현안과 향후 준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이 회계 투명성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감사인 지정제 등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회계업무는 전문성과 신뢰성이 근본”이라며 “금융자산이나 기업가치를 고객이 제시한 자료만 이용하거나 비현실적인 가정을 토대로 평가하면 신뢰성에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과도한 이익 추구로 다른 기업이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0%
  • 0%


  • 코스피 : 2078.84상승 16.7315:32 12/19
  • 코스닥 : 672.08상승 12.4115:32 12/19
  • 원달러 : 1123.50하락 6.115:32 12/19
  • 두바이유 : 56.26하락 3.3515:32 12/19
  • 금 : 57.21하락 1.7115:32 12/19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