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3%대 급락… 무역분쟁 협상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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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3%대 급락하며 68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2시10분 기준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4포인트(-3.42%) 내린 677.12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4억원, 76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733억원 순매수했다.

같은시각 코스피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6.33포인트(-1.73%) 내린 2064.98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04억원, 28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350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국내증시에서 이틀째 매도세를 보이며 ‘셀코리아’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의 요청으로 중국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인 멍완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90일간의 미·중 무역분쟁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셀트리온, POSCO 등이 1~3%대 약세를 나타낸 반면 현대차, SK텔레콤은 2~3%대 강세를 보였다. 이어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스튜디오드래곤, 코오롱티슈진 등이 2~5%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펄어비스는 1~2%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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