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분양시장 규제 뚫고 비상할까… 수도권 12만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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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각종 규제로 뒤덮인 2018년 분양시장이 끝나면서 새해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특히 지방과 달리 호조세를 이어갔던 수도권 분양시장은 부동산규제, 분양가 승인지연 등의 이유로 분양실적이 저조했다. 이 때문에 새해에는 올 실적에 비해 많은 물량이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서울, 경기, 인천(수도권)지역에서 올해 실적(8만2404가구) 대비 46.5% 증가한 12만704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아파트기준, 임대제외)

올해는 연초(1월1일 기준)에 조사됐던 수도권 일반분양 계획물량이 12만9494가구였지만 최종 실적은 계획물량의 63.6%에 그쳤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와 청약제도 개편이 이어졌고 분양가 승인이 깐깐해 지면서 일정이 변경이 빈번했기 때문이다.

새해에도 바뀌면서 강화된 청약제도와 규제 중심의 정부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돼 계획한 물량이 예정대로 공급될지는 미지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새해 수도권에서는 올해 서울에서 분양이 연기된 곳을 비롯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분양이 상당 수 포함 됐고 경기, 인천지역에서는 신도시 일대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이 예정됐다”며 “항상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청약 상식으로 낙첨 되는 일이 빈번한 만큼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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