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거뜬… 자극 받은 피부 진정시키는 핑크빛 분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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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민 파우더’란 징크옥사이드 성분에 핑크빛 색을 내는 미량의 ‘적색산화철’을 혼합해 만드는 분말 성분이다. 칼라민 파우더의 98%를 차지하는 징크옥사이드는 자외선 차단제에 자주 쓰이는 원료로 소염, 방부, 항균 작용이 뛰어나며 피부 붉어짐, 가려움 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름은 다소 낯설게 들리겠지만, 칼라민 파우더는 사실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아이템이다. 수두에 걸리면 바르던 핑크빛 크림이 바로 이 ‘칼라민’으로 만들어졌다.

최근 칼라민이 뷰티 제품에 자주 등장하게 된 것은 진정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EWG에서는 칼라민의 안전성을 매우 안전인 1등급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에 피부가 성할 날이 없는 요즘, 칼라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세럼’, 러쉬 ‘로지 칙스’, CNP ‘더마 쉴드 선스틱’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특허 출원 성분인 줄기세포 엑소좀(ASC-EXOSOME™)이 함유돼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여기에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칼라민과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시어버터 등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 효과가 좋은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하고 순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로션’과 함께 사용 시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리얼베리어의 ‘시카릴리프 세럼’은 핑크빛의 고농축 세럼으로, 칼라민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비타민 B12 성분이 생기를 부여해 칙칙해진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제품이다. 또 특허 세라마이드를 적용해 약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해 준다.

러쉬의 '로지 칙스'는 피부 진정과 붉은 기 완화에 효과적인 다마스크 장미 오일과 칼라민 파우더를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달래주는 마스크 제품이다. 분홍빛의 텍스처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발림이 특징이며, 마스크를 하는 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이 기분까지 전환시켜준다.

CNP의 ‘더마 쉴드 선스틱’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폴루스탑®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칼라민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고체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끈적임이 적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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