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회장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방조혐의로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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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왼쪽), 이승현./사진=뉴스1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56) 회장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승현, 이석철 형제의 폭행피해를 방조한 혐의로 8일 불구속 기소됐다.

김 회장은 이승현, 이석철 형제가 2015년부터 미디어라인 프로듀서 문영일씨에게 폭행당해온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승현, 이석철 형제는 지난해 10월19일 문씨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해왔으며 김 회장은 이를 묵인했다고 폭로했다.

김 회장은 “직원을 관리하지 못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하지만 (체벌을) 방조·묵인·교사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미디어라인 측은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현, 이석철 형제가 거짓 주장 및 왜곡하고 있다며 증거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승현, 이석철 형제는 지난 2일 고소인 조사 차 검찰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철씨는 “얼마 전 회사 측 기자회견에서 (내가) 하지도 않았던 얘기를 했다고 해 많이 속상했다”며 “검찰 조사에 진실되게 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문씨를 이승현, 이석철 형제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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