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in픽처] 배움의 첫걸음 ‘설렘반 걱정반’

 
 
기사공유
/사진=임한별 기자

찬바람이 옷깃을 스미는 1월8일, 서울 신용산 초등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시작했다. 고사리손으로 엄마 손을 잡고 교문에 들어선 아이의 눈망울에는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처음 와본 교실이 어색했는지 평소 장난기 충만한 아이의 개구진 표정은 사라졌다. 대신 귀여운 얼굴에는 순수한 호기심이 가득하다. 낯선 이와 눈이라도 마주치면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엄마 품으로 몸을 숨기려 파고든다. 아이의 손을 놓기가 불안하기는 엄마의 마음도 똑같으리라. 긴장한 부모도 단체생활의 첫 발걸음을 뗄 아이가 걱정돼 물었던 질문을 재차 반복한다. 걱정과 설렘이 가득했던 초등학교 교실에서 배움의 길을 걸어갈 흑룡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한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75호(2019년 1월15~2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16.15상승 2.3818:03 04/19
  • 코스닥 : 762.57상승 9.0518:03 04/19
  • 원달러 : 1136.90보합 018:03 04/19
  • 두바이유 : 71.97상승 0.3518:03 04/19
  • 금 : 71.07하락 0.2618:03 04/19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